⏰ 이 글은 2026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됐어요. AI 툴은 가격·기능이 빠르게 바뀌니, 최신 정보는 각 공식 사이트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 핵심 3줄 요약
- 캔바 AI는 대화형 디자인 작업 공간(신형 2.0은 유료 플랜에 점진 배포 중), 미리캔버스는 한국어 템플릿에 강한 국내 서비스, 피그마 AI는 팀 단위 UI·프로토타입 작업,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생성형 AI와 브랜드 관리가 결합된 도구예요.
- 넷 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지만, AI 기능을 무료에서 얼마나 쓸 수 있는지가 크게 달라요 — 피그마는 대부분의 AI 기능이 유료 플랜 전용이고,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AI Assistant는 데스크톱 한정 베타에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요.
- 국내용 콘텐츠(상세페이지·발표자료)는 미리캔버스부터, 브랜드 콘텐츠를 여러 채널로 만들면 캔바, 앱·웹 화면 설계는 피그마, 어도비 생태계를 쓰고 있다면 익스프레스부터 보세요.
지난 네 편에서 디자인 AI 툴을 하나씩 살펴봤어요. 이번 편은 "그래서 뭘 쓰면 되는데?"에 답하는 총정리예요.
캔바 AI는 대화로 디자인을 만들고 레이어별로 수정하는 AI 작업 공간을 내세워요(신형 Canva AI 2.0은 리서치 프리뷰로 시작해 유료 플랜 계정에 점진 배포 중이고, Magic Write 같은 기존 AI 기능은 무료 플랜에서도 제한적으로 쓸 수 있어요). 미리캔버스는 한국 회사(미리디)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한국어 템플릿과 상세페이지·발표자료 같은 국내 수요에 강해요. 피그마 AI는 앱·웹 화면을 설계하는 협업 디자인 툴 Figma에 들어온 AI 기능군이에요.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Firefly 기반 생성형 AI에 브랜드 키트, 원클릭 리사이즈, 소셜 게시 예약까지 묶은 도구고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캔바 AI | 미리캔버스 | 피그마 AI | 어도비 익스프레스 |
|---|---|---|---|---|
| 운영 주체 | Canva Pty Ltd | 주식회사 미리디 (한국) | Figma, Inc. | Adobe |
| 무료 구간 | 있음(Standard AI 최대 200회 등) | 있음(평생 무료, AI 크레딧 매일 200) | 있음(단, 대부분 AI 기능은 유료 전용) | 있음(제한된 AI 크레딧·5GB 저장) |
| 유료 시작점 | Pro 1인 연 US$144 | Pro 월 14,900원 | Professional Full seat 월 US$16(연간 결제) | Premium 월 US$9.99 |
| AI 특징 | 대화형 작업 공간·레이어 객체 편집 (2.0은 리서치 프리뷰) | AI 프레젠테이션·이미지·영상 초안 | 프로토타입 생성(Make)·에이전트·이미지·텍스트 도구 | 생성형 AI + 브랜드 키트·리사이즈 (AI Assistant는 베타) |
| 한국어 | 지원(16개 언어에 한국어 포함) | 한국어 중심 서비스 | 앱 UI 한국어 지원 | 지원 언어 목록에 한국어 포함 |
| 이용 방식 | 웹, 모바일·데스크톱 앱 | PC·모바일 웹, iOS·Android 앱 | 웹, 데스크톱 앱(모바일은 보기 위주) | 웹, iOS·Android 앱, iPad |
가격·무료 조건은 2026년 7월 기준이에요. 표기 단위가 서비스마다 달라요 — 캔바는 연간 미국 달러, 미리캔버스는 원화, 피그마는 연간 결제 기준 월 요금,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월 요금으로 공식 페이지에 안내돼 있어요.
넷을 한 줄씩 다시 보면
캔바 AI — 대화 한 번으로 레이어별 편집이 가능한 브랜드 디자인을 만든다는 방향을 내세워요. 다만 그 중심인 Canva AI 2.0은 유료 플랜(Pro·Teams·Business·Nonprofit) 계정에 점진 배포 중이라, 계정과 지역에 따라 아직 안 보일 수 있어요. "이미 쓸 수 있는 기존 AI 기능"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죠. → 자세히 보기
미리캔버스 — 한국어 템플릿·폰트·고객센터까지 국내 사용자를 기본값으로 둔 서비스예요. 상세페이지, 학교 발표자료, 유튜브 썸네일처럼 한국형 결과물이 필요할 때 시작점으로 삼기 좋아요. AI 프레젠테이션은 PC 데스크톱에서만 지원된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 자세히 보기
피그마 AI — 넷 중 성격이 가장 달라요. 포스터나 카드뉴스가 아니라 앱·웹 화면(UI)을 팀이 함께 설계하는 도구에 AI가 들어온 것이라서요. 기존 디자인을 기능형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주는 Figma Make가 대표적이에요. 다만 대부분의 AI 기능이 유료 플랜 전용이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폭은 좁아요. → 자세히 보기
어도비 익스프레스 — 생성형 AI로 만든 콘텐츠를 브랜드 키트·원클릭 리사이즈·게시 예약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해요. Adobe는 자사 생성형 AI를 "상업적으로 안전하도록 설계"했다고 안내하고요. 신형 AI Assistant는 데스크톱의 개인용 계정에 순차 제공 중인 베타이고,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만 기억해 두세요. → 자세히 보기
상황별 추천
- 상세페이지·발표자료·썸네일 등 국내용 콘텐츠가 대부분이라면 → 미리캔버스. 한국어 템플릿과 원화 요금제로 진입 장벽이 가장 낮아요.
- 소셜·프레젠테이션 등 브랜드 콘텐츠를 여러 형식으로 만든다면 → 캔바. 단, 화제가 되는 2.0 작업 공간은 아직 프리뷰 단계라는 걸 감안하세요.
- 앱이나 웹 서비스의 화면을 팀과 함께 설계·검토한다면 → 피그마 AI. 혼자 쓰는 홍보물 제작 용도라면 다른 셋이 더 맞아요.
- 포토샵 등 어도비 제품을 이미 쓰거나, 상업적 안전성을 우선한다면 → 어도비 익스프레스.
어떤 걸 고르든 공통으로 알아둘 것
- "무료로 시작"과 "무료로 충분히 쓴다"는 달라요. 넷 다 무료 플랜이 있지만, AI 사용량은 크레딧·횟수로 제한돼요. 특히 피그마는 무료 Starter에서 대부분의 AI 기능을 쓸 수 없다고 공식 안내하고 있어요.
- 템플릿·라이브러리 요소에는 별도 라이선스가 있어요. 내가 만든 결과물이라도 서비스가 제공한 템플릿·스톡 요소가 들어가면 그 요소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라야 해요. 미리캔버스는 광고·홍보물 사용은 허용하지만 판매 목적의 상품 제작이나 완성 디자인 자체의 판매는 금지하고, 캔바·어도비도 라이브러리 콘텐츠에 별도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고 안내해요.
- AI 결과물의 정확성은 어느 서비스도 보증하지 않아요. 넷 다 약관에서 결과물 검토 책임이 사용자에게 있다고 명시해요. 특히 문구·사실관계가 들어간 디자인은 게시 전 사람이 확인해야 해요.
- 베타·프리뷰 기능은 안내 문구를 먼저 확인하세요. 캔바 AI 2.0(유료 플랜 점진 배포 중), 어도비 AI Assistant(베타, 순차 제공), 피그마의 일부 기능(베타)처럼, 지금 이 카테고리는 "발표됐지만 아직 모두에게 열리지 않은 기능"이 많은 시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1. 비개발자가 하나만 고른다면요?
용도로 갈라요. 국내용 콘텐츠 제작이 목적이면 미리캔버스, 글로벌 템플릿과 브랜드 콘텐츠 중심이면 캔바, 어도비 생태계를 이미 쓰면 익스프레스예요. 피그마는 화면 설계·협업이라는 뚜렷한 목적이 있을 때 선택하는 도구예요.
Q2. 만든 디자인을 상업적으로 써도 되나요?
넷 다 "가능하다"는 방향으로 안내하지만 조건이 달라요. 네 서비스 모두 약관에서 사용자(고객)가 입력물과 AI 결과물의 권리를 보유한다고 안내하지만, AI 결과물의 실제 저작권 인정 여부는 국가별 법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미리캔버스는 여기에 더해 판매 목적 상품 제작 금지, AI 생성물임을 명확히 표시할 의무가 있고요. 공통적으로 템플릿·스톡 요소가 포함된 경우 해당 라이선스를 따라야 해요.
Q3. 캔바 AI 2.0은 지금 바로 쓸 수 있나요?
계정에 따라 달라요.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Canva Pro·Teams·Business·Nonprofit 같은 유료 플랜 계정에 점진적으로 배포되고 있어서, 계정과 지역에 따라 아직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무료·교육용 계정은 2.0 핵심 기능 대상이 아니지만, Magic Write나 배경 제거 같은 기존 AI 기능은 사용량 제한 안에서 쓸 수 있어요.
정리
네 서비스는 "디자인 작업을 AI로 돕는다"는 큰 틀은 같지만, 캔바는 대화형 브랜드 디자인, 미리캔버스는 한국형 템플릿 제작, 피그마는 팀 단위 화면 설계,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생성부터 게시까지의 마케팅 흐름이라는 쪽으로 결이 달라요. 만들려는 결과물이 무엇인지(홍보물인지 앱 화면인지), 한국어 템플릿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쓰는 생태계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고르면 선택이 쉬워져요.
각 도구의 자세한 이야기는 개별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